230304 금리 현황 공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중.
한국 금리에 영향을 주는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에 직결된다.

주담대 변동금리가 8%를 상회했으나 정부가 눌러서 4%로 낮추고 있다.
*이것은 기재부가 위험한 폭탄을 만든 것!!!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4.75%이고,
5%중반까지는 거의 확정적인데다가 미국경기 지표들이 너무 좋게 나오는 상황이라서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6%까지 올릴거라는 전망이 설득력 있는데~

그렇게 되면?
바깥에 나가 돌던 세계 거대자본들이 미국채에 몰리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
===>강달러 시대가 된다.

강달러시대가 되면,
고금리에 50%이상의 미국인들이 모기지대출 이자 상승으로 하우스푸어가 되고
높아지고 있는 신용카드 연체율도 문제가 되어
=>하락 중인 주택가격이 폭락하고 금융위기가 재연될 수 있다.
경제체질이 허약하거나 미국보다 금리가 낮은 나라들은 미국보다 더 먼저 더 심한 충격을 받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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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더 낮게 맞추고 있는 한국정부-
IMF사태, 금융위기 등을 겪었으면서도 부동산경제에 목을 매고 있는 이유는?
기득권의 재산보호가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나라가 다시 곤란해질 것을 알면서도 이런 무모한 짓[역전금리 유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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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경기지표 중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고용지수인데 '사상 최저치'를 찍고 있어서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이면 현상의 중요지표 하나로 "PCE"지수가 있는데
생산자 그룹에서 받는 설문조사-
PCE지수는 하락하는 중이다.
재고가 쌓이고 있어서 생산주문이 줄고 있다는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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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멈추고 얼마동안의 시간이 흐르면 경기가 급락하게 된다는 경제역사적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출 때까지는 주가폭락도,
부동산 폭락도
나중 일이라는 판단을 할 수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