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일) 다우존스지수 모습

 

 

트럼프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미국증시-

 

코로나!

이 싯점에는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탈리아와 이란에서 폭발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의 바이러스 대처법이 대면접촉을 피하라는 것이기에 경기 하락은 불가피하다. 비대면 산업이 반대특수를 맞고 있지만 파이의 크기가 상충되기 어려운 규모일 것이다.

 

대면 판매 업소의 매출이 1/3이하로 떨어졌다. 기간이 길어지면 다수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겐 치명적이다.

경기는 바이러스의 생명력에 달렸다.

 

일본과 미국의 바이러스 대처 자세에는 큰 문제가 있다.

집권자들의 인식이 방역의 디테일에서 지나치게 무디다. 아베도 트럼프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흔한 인플루엔자로 보고 있는 듯한데, 심적 정서와 달리 정략상 바이러스에 희망을 주문하고 있는 것이겠다.

 

그 희망에 따르고 싶은 주체들이 많겠지만 글쎄...

주말을 지나고 있는 미국야간 주식시장 은 이 시간 마이너스 4~5% 지수를 찍고 있다.

 

08년 금융위기일 때 사상 최고의 이격도를 보였던 다우지수는 연챠트상 20ma에서 지지되었었다.

 

12년이 지난 이싯점,

지난주에 5ma에서 반등했는데 2단폭락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간의 추세로 볼 때 하방돌파는 피하기 어렵겠다.

20ma에는 어느 정도나 근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