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능선-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언제였더라? 04년이었던가?
낮 최고기온 25도 정도.
계절의 징검다리는 이젠 여름에서 가을로 이동했다.
바윗덩어리 꼭대기에서는 좀 춥기도 했다.
돌덩이 사이에서는 하루종일 잘 놀았는데 사진 가지고 놀려니 좀 심심하다.
그럴싸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다.
무거운 물건을 갖고 다니긴 싫고,
가벼운건 찍기도 그렇지만 결과도 별로고...
따로 시간되면 염초능선이나 함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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