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저유가 국면 계속 -> 2월 중순부터 국제유가 반등시작 -> 40달러롤 돌파한 유가가 5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그러나 유가가 상승하면 원유재고량은 늘어나게 되어 있슴. -> 수급불일치로 인해 국제유가는 다시 하락으로 돌아섬. – 결국 단기적으로는 상승세가 연출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저유가 국면이 유지됨.
수급구도에서의 공급측면 – 저유가가 지리하게 이어진 국면에서 출현하는 국제유가 상승세는 증산의 강력한 구실을 제공해주게되어 결국 ‘저유가 순환고리’를 제공한다는 논리로 약세 유지 예상
수급 외적인 측면에서의 글로벌 경기 –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기는 힘들다. 미국의 경우 실물경기 vs 거시경기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고, 중국은 아직 바닥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는 중…
따라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힘들다는 논리.
*** 정리
2. 국제유가의 하락세 유지를 시사하는 추가 근거
. 식유 시추공; 시추공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는 원유생산량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다만, 시추공의 숫자가 줄어들면 석유업체들은 더 고효율적인 방법으로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해 낸다. 일주일 이내의 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다
. 주변상황; 현재의 산유국들은 감산이 아닌 동결수준의 합의도 쉽지 않다
. 석유생산업체; 지속된 저유가 상황에서는 저유가에 맞는 생존구조에 최적화된다. 갑자기 유가가 반등한다면 이는 증산의 구실이 될 뿐이다.
. 금융상품; 석유생산업체들의 헷지 수단이 죄다 유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선물매도 수준이 50달러에서 40달러 중반대로 내려와 있다. 2017년 만기가 돌아오는 계약에서도 50달러선에서 체결되었다(평균치) *** 결론은 대다수 석유업체들은 올해 말까지 유가가 40달러 중반애 이하에서, 내년에는 50달러 이하에서 유지되기를 빌고 있다.
3. 펀더멘탈 측면에서 거의 바뀐게 없다는 사실-
이상은 어느 전문가의 올 봄 유가예측 분석 자료 내용이다.
8월에 나타난 유가의 반짝 변화가 정확하게 일치하려나 보다.
반짝 상승에 동반출현하는 증산 뉴스, 그리고 하락 추세 복귀..
===>>> 이 분석은 아직 유효하다. 어쩌면 내년초까지 자주 들여다 봐야할 사항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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