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챠트에 기이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120일 이평에서 29개의 캔들이 지지되고 있다.
무려 29개의 캔들-
유례를 찾기 어려운 특이한 형태의 챠트.
크게 오르지도 못하면서 떨어지면 매번 받쳐지는 곳이 120일 이평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완전고용이라고 할 만큼 미국의 실업자 지표는 바닥권이란다.
경기가 아주 좋다는 뜻이다.
동부의 금융세력들은 힐러리를 지지한다고 한다.
유태계 자본이 장악하고 있다는 동부 금융계가 대선 전에 금리를 건드리지 않는 이유로 해석할 수 있겠다.
트럼프가 정상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모아지고 있는 지지율은 유권자의 40%에
달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좋아서가 아닌, 기득권 정치세력과 거대자본의 야합에 분노가 표출된
결과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대통령선거날까지 미국의 급락은 없다.
그 야합이 나눠먹기하는 미국은 수면아래에서 갈등과 분열이 들끓을 것이지만, 유약한 옐런아줌마는 12월에나 금리인상을 할지 말지 할 것이다.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각종 경제지표들은 호황기의 수치들을 보여준다.
제조업 - PMI지수, 1년중 최고치
주택판매 - NAHB지수,
개인소비지출 – PCE지수, 좋다.
유가마저 경제에 우호적이다.
100달러를 오르내리던 원유는 허리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어 소비재 제조기업들의 원가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양적완화라는 수사로 포장해서 풀어낸 돈은 회수할 의지조차 없다.
그린스펀과 버냉키가 주도하던 금융정책은 강성일변도였다.
지금 옐런 아줌마는 유약한 행보를 보여준다.
극단적으로 비교되는 정책들은 이면의 이권을 짐작해보기 전에는 해석이 불가능하다.
저금리가 필요한 세력들이 옐런 강아지를 데리고 노는 시대라고 읽어야 한다.
처음 매스컴에 나타날 당시의 옐런 아줌마 인상은 합리적이고 순리적일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꼭두각시 놀음밖에 할
줄 모르는 한국의 대통령처럼 자본의 오더대로 움직일 뿐인 유태계 자본의 아바타인 모양이다.
그럼에도, 높이가 끝이 없는 산은 없다.
다우지수챠트는 이미 상승동력이 완전히 소진된 모습을 진작부터 보여주고 있다.
억지로 떠받쳐진 지금의 위치는 교각에 시한폭탄이 설치된 상태다. 미 대선이라는 이벤트를
마무리할 때까지 이어지는 떠받치기 과정에서 세력들은 발을 뺄 것이고 그 다음에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폭포는 긴 높이의 추락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50% 반대쪽의 생각-
다우지수는 분명 장기이평에서 지지받고 있다. 미 대선에서 힐러리의 승리는 안정을 가져와 재 상스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金身'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유가- 하락 예상 (0) | 2017.01.21 |
---|---|
금 가격의 적정한 위치는? (0) | 2017.01.10 |
1608월말의 유가 생각 (0) | 2016.08.22 |
병사 셋 이야기 (0) | 2016.07.21 |
160715(금) 리더스코스메틱 세력 탈출작전 (0) |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