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28(수)
레버리지 china는 -1.5% 하락중이다.
이전 두 개의 양봉이 조정을 받고 있다.
미국이 도발한 무역전쟁은 중국과 협의가 진행중이라서 진화모드로 접어 들었다. 전날의 급반등이 그것이다.
새벽에 끝난 미국장에서 기술주 분야가 3%넘게 하락했다.
0326(월)에 진입한 레버리지china에서 약 4.5%의 수익이 났지만 5ma에 걸쳐진 양봉의 머리가 거슬렸었다. 역시나 오늘 조정을 받고 있다. 1056분 현재 e나스닥은 보합에서 18p상승으로 다시 반등하고 있다.
미국장이 현재의 수준에서 다시 큰 하락을 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 인버스다우가 3%대 상승하고 있는갑다. 그러나 미국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의 근간을 잘 봐야 한다.
미국의 경제가 나빠서 받는 조정이 아니다. 잘은 모르지만 들리는 소식들에 의하면 사상최저의 실업율과 각종 좋은 경제수치로 인해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라 한다. 그래서 연3회로 예상되었던 금리인상이 4회로 깜짝 변경될 정도이다. 다우지수의 이격도 좁히기는 경제 외적인 요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가 도발하는 무역전쟁이 미국경제에 도움이 안된다는 시장의 반응이 충격적인 하락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다우지수의 이격도 좁히기는 급격한 하락보다는 횡보형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단기 저점인 현재의 수준은 무릎 이하의 위치일 것이다. 다시 발등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으나 하락보다는 반등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하겠다.
어제 밤 정규장 시작 전 70포인트 가량 상승하던 e나스닥이 장 시작과 함께 모든 상승분을 반납하고 3%넘게 하락했던 이유에는 개별종목들의 문제였는데 조정장에서 공포감으로 나스닥 전체에 파급되었던 이 이슈는 무역전쟁에 비할 악재는 아니다.
레버리지chinas는 금일의 캔들이 양봉으로 끝나기는 어렵겠지만 내일 5ma를 탈피하는 예상을 해본다.
미국과 중국의 협상에서 시장이 환영할 만한 결과가 발표된다면? 다우지수와 china지수 중 어떤 쪽의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을까?를 예상해야 한다.
트럼프가 도발하는 내면에는 오로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의도가 제일 강하다. 즉 실리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없다해도 그럴싸한 명분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11월에 예정된 중간선거에서 표로 이어진다고 보는 정치인의 계산이다.
중국은 시진핑이 장기집권체제를 굳혔으므로 정치적인 모양새에 힘을 쏟을 필요가 없다. 즉, 미국에게 양보할 카드가 넉넉하게 준비된 것이다. 명분을 주는 댓가로 중국은 실리를 얻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챠트에 나타날 반응은 다우보다는 china의 캔들이 더 크게 나타나겠지?
발을 빼기보다는 기다리는것이 좋겠다.
레버리지 다우존스 3.4% 하락 중-
200ma 지지..
레버리지china 1.7% 하락 중-
5ma 저항..
레버리지wit 2.2% 하락 중-
바른손-
위지트-
크루셜텍-
지수종목들은 추세전환기에 위치해 있다.
개별종목들은 추세 전환이 확실해지면 세력들이 안심하고 작업을 시작하겠지???
차이는?
지수는 무조건 움직이게 되어 있다. 바닥의 지지선에 닿을 때까지 더 하락해서 무릎 높이가 발등 높이로 떨어질 것인지, 아니면 5ma를 깨고 상승으로 자세를 바꿀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내일 아침은 확실한 모양새를 보여줄 것이다. 인버스보다는 레버리지가 좋겠다.
개별종목은 세력의 처지에 따라 다르다. 움직일 마음이 있는 놈만 움직인다.
내일 아침 미국장이 상승한다는 가정으로 리수 레버리지 종목에 진입한다면 2~5%의 수익이 기대된다. 그러나 개별 종목에 진입한다면 오를 놈은 많이 오를 수 있겠지만 가만히 있을 놈도 있고 오히려 내릴 놈도 있을 것이다.
어디에 넣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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