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身

트럼프와 씨름한 그림

곡우(穀雨) 2020. 2. 29. 22:38

 

08년에 리먼사태가 다우존스 지수의 밑바닥을 뚫었었다.

금융파생상품이 주연이었다.

탐욕의 파탄이었다.

 

이번 코로나의 역할은?

이번에도 탐욕의 끝판왕은 존재한다.

트럼프다.

순전하게 시장에게 맡겨졌었더라면 다우지수는 18년 하반기에 상당히 깊은 계곡을 만들었어야 했다.

 

이번엔 경제분야가 아닌 곳이다.

트럼프는 다시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겠지..

 

그러나 ?

현재의 다우존스 지수의 이격도는 공포의 소재로 너무나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