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16(일) 산머루산다래 스텔스대장님 공지등반-
스텔스대장님 선등,
나르샤님 세컨,
친친선배님 3번,
지에스형님 4번,
곡우 말번
사진은 모두 친친선배님-
바라보는 적벽에 비는 내리고..
맨질맨질한 바윗면.
크로니길은 이 긴 크랙을 따라 오른다.
나르샤님의 집중-
하이고...
언제 오른다냐... 춥다.
여기까지는 무난하다.
첫번째 어려운 곳.
나는 1피치 어려운 곳은 인공등반을 했다.
정밀 작업 중~
캠 회수 요령 숙달 ㅎ~
후등이므로 마음 편하게 자유등반을 즐긴다.
확보점까지는 꽤 멀다.
장군봉을 뒤로하고.
확보점 테라스는 좁긴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2피치 초반부의 루프 아래.
맨 아래 알파인퀵은 고정하켄에 클립한 것이고 두번째 알파인퀵은 볼트에 체결하는데 클립하려면 왼손을 멀리 뻗어야 한다.
루프 상부는 둥그런 형태의 오버행 벽이라서 인공(A1)으로 오른다. 캠과 너트를 병행 설치하면 장비 운용에 좋다. 크랙은 우호적이다.
하강;
60자로 한 번에 내리면 확보점 윗쪽에 불안하게 닿는다. 최초 하강자는 발이 바닥에 닿으면 자일을 빼지 말고 위로 이동해서 올라가야 한다.
이후 하강자들을 당겨서 확보점에 닿게 한다.
60자는 하강에 불안하다. 70자가 안전하다. 65미터면 좋겠는데 베알 60자도 짧다.
등반하면서 느끼기에는 오버각을 심하게 느끼지 않으나 하강을 하면 벽에서 멀리 떨어져 내리게 된다.
등반팀-
친친선배님이 사진 찍느라 빠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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