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身

0417일 경제동향

곡우(穀雨) 2016. 4. 17. 13:08

1. 현대경제연구원;

   올 경제성장율 2.8%에서 2.5%로 하향전망 조정

   수출과 내수 동반 불황 지속.

   경제주변 여건에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내수침체 상황은 개설될 가능성 크지 않다.

   -> 추경편성과 금리인하 정책을 요구한다.


2. 에쿠아도르 강진;

   불의 고리 화산활동 예사롭지 않다.

   일본의 공업지대에도 강진이 발생하여 주요 산업 생산활동이 피해를 보고 있다.

   산업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추가 강진이 발생한다면 세계 경제에 영향이 작지 않을 것임.


3. 인공지능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시장 장악력이 큰 업체들이 신성장 영역으로 진출하는 수단이 되는 것 같다.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오는 소재는 아니다.


4. 전기차 배터리;

   국내 제조3사간의 경쟁

   배터리 제조분야는 한국이 가장 앞서 가는 중.

   테슬라의 비약적인 성취가 전기차 기대감을 고양하는 중.


5. 조류독감AI;

   경기도내에 AI가 확산 중이라고 한다.


6. 유통업계;

   대형마트간의 배송경쟁 심화


7. 테러방지법 입법예고;

   5월6일까지. 

   이후 6월4일에 시행


8. 미국 3대은행의 대규모 손실;

   웰스파고, BOA, JP모건체이스 - 세일석유 등 원유기업들에 대한 대출 부실로 손실이 막대하다.

   유가의 고가회복이 난망한 현 사정상 지속적인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듯.


9. 자율주행 자동차;

  GM, 포드 개발 주도 중,

  볼보, 다임러, 테슬라 등 자동차 제조사들과 애플, 구글 등 IT기업들도 개발 과정 주시 중.


10. 중국의 국제수지;

   공식적인 대규모 흑자임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에 대규모 적자로 집계되는 현상 분석.

   경기의 연착륙 효과로 자본이탈이 다시 유입으로 전환 되고 경상수지 흑자임에도 탈법적인 자본유출,

   해외 부동산 매입 등이 원인.


11. 마이너스 금리;

   유로, 스웨덴, 덴마크, 일본, 헝가리 등에서 마이너스 금리 시행 중.

   빌린 돈보다 적게 상환하는 대출 -  돈을 빌린 은행에서 대출이자로 돈을 받는다.

  예대마진 하락으로 은행의 건정성 위협. 대출 증가로 거품 붕괴 우려 등은 기존 전문가들의 평가.

  일본에서는 마이너스 수익률 채권이 기관투자자에게서 중앙은행으로 넘어갈 때 차익이 발생되므로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중이라 함.

   또한 엔화가치의 상승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글로벌 자산 이동으로 보는 시각..


*** 브렉시트에 대한 주요기사는 없슴.

당분간 경제계에 충격적인 변화는 없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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