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떼고 붙다

사람이 옛날과 지금의 일을 알지 못하면

곡우(穀雨) 2017. 12. 10. 11:02







한문공왈,

인불통고금 마우이금거-

 (명심보감)

한문공은 당나라 유학자. 이름은 유. 자는 근지.


정권을 잡고 狐假虎威하던 사람들이 이제 seesaw의 반대쪽에 위치하니 토하는 말마다 궤변이다. 언로가 열려있어 안들리지 않는데...

허나, 듣는 사람들이 모두 말이나 소는 아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