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공왈,
인불통고금 마우이금거-
(명심보감)
한문공은 당나라 유학자. 이름은 유. 자는 근지.
정권을 잡고 狐假虎威하던 사람들이 이제 seesaw의 반대쪽에 위치하니 토하는 말마다 궤변이다. 언로가 열려있어 안들리지 않는데...
허나, 듣는 사람들이 모두 말이나 소는 아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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