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 태풍의 영향력은 내일의 한국장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미국의 하락세는 큰 영향을,
오늘 이후의 중국의 진정세는 작은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다우는 지난해 8월의 급락시 반등 지지이평이었던 630MA가 다시 한번 힘을 쓸 것으로 예상한다.
근거 - 늘어나고 있는 거래량!
급락시의 거래량 증가는 홍수를 막는 물막이 댐이다.
그 댐의 높이가 홍수를 막기도 하고 못막기도 한다.
야간에 진행될 미국장에서 거래량의 증가가 어느정도 일어날런지? 새벽장 마감 후에 보면 된다.
상해A-
거래량 변화가 미미하여 630MA의 지지를 기대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 지난해 8월 반등시에도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없었기에 반등의 기세 역시 폭등을 연출하지 못했다.
내일 이후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다우존스-
베팅을 부르는 형세가 만들어졌다.
840MA에 닿은 캔들, 증가한 거래량.
다만 월챠트에서는 폭락을 앞둔 절박한 상황으로 내닫고 있다.
주챠트상의 아랫꼬리를 단 음봉 마감과, 이론과 관념의 학생들이 만들어 낼 교과서적인 짧은 반등을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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