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不得中行而與之 必也狂狷乎
狂者 進取 狷者 有所不爲也
자왈,
‘중용의 도를 행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할 수 없다면
뜻이 높은 사람이나 고집스러운 사람을 택하겠다.
뜻이 높은 사람은 항상 진취적이고 일에 미친 사람은 결코 나쁜 짓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狷 ; 성급할 견
* 성질이 급한 사람은 일에 임함에 있어 잔꾀를 부릴 머릿 속의 여유가 없다고 본 것일까?
정말로 대개의 사람들이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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