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떼고 붙다

일에 미쳐야 뜻을 이룬다 - 論語 子路篇

곡우(穀雨) 2017. 6. 19. 16:22

子曰

不得中行而與之 必也狂狷乎

狂者 進取 狷者 有所不爲也

자왈,

중용의 도를 행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할 수 없다면

뜻이 높은 사람이나 고집스러운 사람을 택하겠다.

뜻이 높은 사람은 항상 진취적이고 일에 미친 사람은 결코 나쁜 짓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성급할 견

* 성질이 급한 사람은 일에 임함에 있어 잔꾀를 부릴 머릿 속의 여유가 없다고 본 것일까?

정말로 대개의 사람들이 그런 것일까?